내기억속에 ...

스위시 2008. 8. 27. 09:11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용혜원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나 모르는 사이에
어찌할수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흘러
몇발자국씩 몇발자국씩 멀어졌는데
이리도 선명하게 다가옴은
사랑이었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한순간
아무런 의미도 없는듯
돌아섰는데
이리도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는 당신은
어찌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Posted by 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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