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섬...홍수희 울고 싶다고 다 울겠는가 반쯤은 눈물을 감추어두고 누구나 그렇게 살아 가는것 사는것이 바다위의 바위섬처럼 종종 외롭고도 그렇게 지친 일이지만 가끔은 내어께와 네 어께를 가만히 대어보자 둘이다가도 하나가 되는 슬픔은 또한 따스하다 울고 싶다고 혼자 울겠는가 반쯤은 눈물을 감추어두고 누구나 그렇게 살아 가는것...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