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

스위시 2019. 7. 21. 13:09



          혼자 가는 길...최수홍 하늘과 땅이 마주 보며 그리움만 그리고 구름과 바람이 떠돌며 세상 속을 돌더라도 산이 산을 향하고 강이 강을 따르듯 그대와 내가 만나 함께 있게 된다면 외롭게 걸어가는 내 길 위에 밤하늘 별과 달처럼 함께 갈 수 있다면 그 길이 어두운 밤길 상처투성이 가시밭길이라도 웃으면서 가겠네
Posted by 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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