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 산수유 필 무렵 ... 니카 2018. 3. 6. 17:26 산수유...이계윤 이내 서리어 내린 산오름 돌담길에 너의 싱그런 눈길이 어둠을 비추는 구나 가슴으로 스며드는 너의 눈빛이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향기롭게 깃들어 온다 새벽안개 그윽히 내린 얇은 어둠 속에 노오란 가슴을 열고 타오르는 너의 영혼 햇살처럼 대지위에 샛노랗게 뿜어내고 있구나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