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 추억 ... 니카 2018. 2. 20. 17:57 추 억 ... 조병화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