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시 내 그리움의 바다 ... 니카 2010. 8. 1. 14:26 내 그리움의 바다...한 순희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지 가벼운 미풍에도 쉼없이 흔들리는 파도 그대 그리는 마음 짓눌려 멍이 들어 내 그리움의 바다는 저리 파랗게 물 들었는가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어 만선의 꿈을 안고 귀향하는 희망의 고깃배처럼 그대 보고픈 마음은 멀리 바다 가운데 한 점 섬이 되었어 내 그리움의 바다에 풍랑이 일면 섬이 된 나에게 그대 닿을 수 없을지 몰라 이젠 돌아오라 그대여 내 그리움의 바다 저물기 전에...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